Health & Beauty145 김치의 항산화 효과를 2배 이상 높이는 방법! 최근 김치의 기능성을 향상시킨 ‘기능성 김치’개발이 식품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치의 건강상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녹차, 감잎, 뽕잎, 인삼, 오미자, 다시마 등의 식재료를 첨가한 일종의 건강기능 식품 김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식재료를 김치에 활용할 경우 항산화 효과 또는 항암효과가 일반 김치보다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도 있다. 김치의 항산화 성분을 2배 이상 높이는 방법 호서대 보건산업연구소 연구팀 발표에 의하면 김치를 담글 때 버섯이나 다시마를 끓는 물에 우린 물을 넣으면 김치 속 항산화 성분이 배가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일반 김치와 다시마 표고버섯과 갓을 첨가해 담근 김치에 항산화 성분을 비교했는데 다시마와 표고버섯 50g에 15배의 물을 넣어 2시.. 2023. 3. 29. 이노시톨의 여러 효능과 선택 시 주의할 점! ‘이노시톨’(inositol)을 가장 먼저 사용했던 곳은 당뇨이다. 쉽게 말해 당뇨는 혈액 속에 당분이 늘어나 소변으로 나가는 것인데 원래 정상세포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작동하여 혈당을 줄여준다. 이러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나오게 되면 간과 근육에서 당분을 저장해 혈액 속 당분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게 되면 당분은 간과 근육으로 못 들어가고 혈액 속을 떠돌다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러한 당분이 당 독소가 되어 온 몸을 돌며 혈관을 망치는 것을 당뇨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호르몬을 비롯한 세포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여성의 몸에서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월경, 난소배란 등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많.. 2023. 3. 27.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보다 먼저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체중 감량은 운동보다 식이가 중요하다 체중 감량은 사실 운동보다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계획된 식단을 지키지 않는다면 체중 감량은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우리 몸이 살이 찌고 비대해지면 가장 먼저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서 체내에 피로물질들이 가득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또한 살이 찌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혈액 요구량이 많아지게 되면서 심장은 더욱 더 많은 양의 혈액을 조직에 보내야 하는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심장의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비만을 통해 우리 몸은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다. 그중 대표적인 증상으로 부종, 두통, 가슴 두근거림 그리고 소화 장애 등의 증상과 함께 고혈압, 당뇨.. 2023. 3. 1. 세제 어묵 꼬치 논란의 슬기로운 대처 방법! 최근 떠오른 세제 어묵 꼬치 논란 최근 어묵 꼬치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그 논란의 시작이 된 것은 바로 ‘서울시 강서구에 조례안,’ 서울시 강서구는 전국 최초로 어묵 꼬치에 사용하는 목재류 재사용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 어묵 꼬치를 먹고 난 후 꼬치를 따로 버리는 것이 아닌, 보통 테이블 위에 놓고 가거나 아니면 아예 꼬치 통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담아두고 가는데 문제는 이 꼬치를 대부분 재사용한다는 것이다. 필자 또한 작업실 주변에서 어묵 꼬치를 먹을 때마다 어묵 꼬치를 살피는데 재사용을 많이 해 검게 변한 나무 꼬치를 종종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서울시 강서구가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사실상 현행 식품위생법에는 어묵 꼬치용 목재류의 재사용을 금지하는 규.. 2023. 2. 22. 이전 1 2 3 4 5 6 7 8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