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Beauty145 술을 제외한 의외로 간을 망가뜨리는 음식, 3가지!?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과 대사 작용, 호르몬 생성 등 매우 중요하고 다양한 작용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며 70% 이상 망가질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이러한 간을 지키기 위해서 간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의외로 우리의 간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음식 1. 가당 음료- 가당 음료를 하루에 한잔만 마셔도 간을 망가뜨리고 간 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에 따르면 9만 명을 대상으로 18년간 연구한 결과, 하루 한 잔 이상의 가당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78%나 더 높다고 밝혀졌다. 설탕이 첨가된 음료의 섭취는 제2형 당.. 2022. 7. 24. 괴물변이 BA.2.75 켄타우로스, 백신 4차 접종은 반드시 해야하나?! ● 코로나19(오미크론 변이) 재유행! 최근 코로나19가 재 유행되면서 또다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해 거의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변이들이 출연하면서 더 큰 걱정을 불러오고 있으며 새로운 변이들은 주로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이러한 상황에 백신 4차 접종을 해야 하는지도 걱정이다. 이러한 재확산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또다시 신종 코로나의 대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번 유행의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던 사람들이 주로 걸린다는 것이다. 방역 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7월, 1주 확진자 중 재감염자는 2.88%에 비해, 첫 감염자는 97%나 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현재 유행.. 2022. 7. 24. 팽이버섯과 함께 먹으면 항염 효과가 극대화되는 음식은?! 팽이버섯의 풍부한 베타글루칸과 키토산, 식이섬유 등의 성분들은 콜레스테롤 조절과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 베타글루칸과 키토산 성분은 백혈구 수치를 올려 면역기능 활성화와 함께 염증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역할도 하며 팽이버섯의 가득한 식이섬유는 지질과 당 대사를 개선하여 항염증 효과에 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염증 억제에 탁월한 팽이버섯과 함께 먹으면 항염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재료가 있는데 바로 강황이다.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뛰어나 항암 효과와 치매 예방은 물론 염증 억제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 따르면 식품과 염증 반응에 대한 연구 결과, 1943개의 식품 중 강황의 항염증 효과가 가장 우수하며 그다음으로는 식이섬유라고 밝혔다. 강황.. 2022. 7. 23. 건강보조식품으로 먹는 콜라겐, 정말 효과 있을까?! 요즘 시중에는 먹는 ‘콜라겐’ 제품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피부의 진피층의 90%를 구성하는 것이 바로 콜라겐으로 견고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지지 물질이다. 콜라겐은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해마다 1%씩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과의 안티에이징 시술의 대부분이 바로 이 콜라겐을 증가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돼지껍질, 족발 등의 콜라겐 함유가 많이 되어 있다는 음식들을 섭취해도 피부의 콜라겐이 증가할 수 없는 이유는 이러한 음식의 콜라겐은 분자량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소화효소들을 통해서 피부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잘게 분해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콜라겐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게 콜라겐을 분해시킨 것들이 있는데 가수 분해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이런.. 2022. 7. 2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