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Beauty145 쌀밥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쌀 씻는 방법'이 따로 있다!? ● 쌀을 씻을 때 제대로 씻는 방법 쌀 세척 방법 대부분의 전기밥솥은 외부 솥과 내부 솥으로 구분되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은 밥을 할 때 내부 솥에 쌀을 부어 바로 물로 씻어주는데 하지만 전기밥솥 내부 솥에 생쌀을 담아 씻는 행동은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1. 밥솥 수명 단축- 전기밥솥 내부는 밥이 눌어붙지 않게 하기 위해 코팅 처리가 되어 있다. 주로 불소수지나 세라믹으로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날카로운 물체에 긁히면 서서히 코팅이 벗겨질 수 있다. 코팅이 벗겨지면 밥이 눌어붙고 탄내가 나는 등 밥솥 사용에 문제가 생긴다. 2. 건강 위협- 사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밥솥 내부 코팅이 벗겨지면 코팅 층 아래에 있는 알루미늄과 같은 중금속 층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데 노.. 2022. 7. 19. 피부를 악화시키는 습관 3가지! ● 피부를 악화시키는 습관 1. 선크림을 자주 안 바르는 것- 요즘처럼 덥고 햇빛이 강한 날에 아침에 꼼꼼하게 선크림을 한 번만 바르고 하루 종일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선크림의 ‘SPF’(sun protection factor)는 피부에 제곱 센티당 2mg 정도의 제품을 도포하였을 때를 정의하는 것인데 이것은 대략적으로 500원 정도 동전 크기의 양, 즉 손가락 두 마디에 가득 차게 발랐을 때를 말한다. 그런데 사실 일상적으로 이렇게 많은 양을 바르는 것은 힘들다. 실제로 이렇게 바른다면 얼굴에 회칠을 한 듯 보일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짜서 얼굴에 티 안 나게 펴 바르다 보면 얼굴에 있는 선크림 유효 성분이 감소할 수밖에 없고, 발림성 때문에 제형이 묽게 나오는 경우에도.. 2022. 7. 18. 취침중이나 쉬고있을때 다리에 쥐가 난다면? ○○부족 때문이다! 종아리나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의학적으로 근육 경련에 해당되며 근육에 피로가 쌓이거나 영양소의 균형이 깨지면 발생하게 된다. 잠을 자거나 쉬고 있을 때 특별한 이유 없이 종아리나 다리에 쥐가 난다면 이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는 영양소의 결핍이 주된 원인이다. ● 취침 중이나 쉬고 있을 때 쥐가 나는 것을 방지해주는 영양소 1. 칼륨- 칼륨은 근육과 신경 사이의 연결을 돕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이며 우리 몸에 칼륨이 부족하면 근육 위축과 손발 저림, 하체 부종 등 다양한 근육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때문에 매일 풍부한 칼륨을 섭취하면 근육의 위축을 막아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구마와 시금치 그리고 바나나 등이 있다. 고구마는 100g당 542mg의 칼륨이.. 2022. 7. 18.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 섭취는 필수!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계속 줄어들면서 '근감소증'이 생기게 된다. 최근에 근감소증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나오면서 근육량이 감소할수록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므로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육 운동과 더불어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성인이 하루 동안 섭취해야할 단백질 1일 권장량은 체중에 따라 다른데 kg당 약 0.8g~1.2g이다.(kg당 1g)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에 60g 정도의 단백질을, 그리고 70kg이라면 70g은 섭취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또 근감소증이 있거나 고령의 사람들 또는 근육을 늘려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한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단백질 .. 2022. 7. 1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