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오는 7월 11일 부터 현금 지급!
서울시는 향후, 5년 동안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500가구를 선정하고, 오는 7월 11일 첫 지급을 시작한다고 어제 4일 밝혔다. 서울시는 1인 가구 820,000원, 2인 가구 1,380,000원, 4인 가구 최대 2,170,000원을 3년간 매월 현금으로 지급하는데, 올해는 1단계로 500명, 내년 2023년은 2단계로 300명을 각각 선정하고 3년간 지급할 방침이다. ‘안심소득’은 최저생계 지원을 넘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소득보장제도이다.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85%에 못 미치는 가구에게 소득 절반을 현금성으로 지원하는 복지제도인데 지원금액으로는 지원집단은 중위소득 85%와 가구소득 간 차액 절반을 3년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소..
202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