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sonal opinion14

KF-21이 시험 비행 때 랜딩 기어를 접지않고 비행한 이유?! 격납고를 빠져나와 활주로에 진입하는 우리 손으로 만든 한국형 전투기 KF-21가 요란한 굉음과 함께 하늘로 힘차게 날아올랐다. 이렇게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KF-21은 아무 문제없이 창공을 누볐는데 이상한 점은 랜딩 기어를 접지 않은 채 비행을 계속했다는 점이다. KF-21의 파일럿이 깜빡한 걸까? 그런데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는 첫 시험 비행에 돌발 변수가 있을지도 몰라 KF-21의 랜딩 기어를 접지 않고 비행했다는 것이다. 처음 만들어진 비행이 같은 경우 이륙했다가 착륙 시 그럴 확률은 지극히 낮지만 랜딩 기어가 다시 펴지지 않을 경우, 위험한 동체 착륙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에 하나의 경우를 대비해서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거의 예외 없이 처음 만든.. 2022. 7. 20.
인하대 사망사건, 또다시 시작된 정치인들의 갈라 치기! 지난 7월 15일 인하대 인근 술집, 이제 갓 스무살, 대학교 1학년 피해자는 계절학기 기말 시험 뒤풀이를 가졌다. 그 자리에는 같은 동아리였던 피의자 A씨와 다른 남학생 1명이 있었다. 술자리가 끝나자 피의자 A씨는 학교 까지 바래다준다며 피해자 B씨와 함께 가게를 나섰다. 오전 1시 30분, 피의자 A씨는 피해자 B씨를 부축해 학교 건물로 들어갔다. 그들은 함께 승강기를 타고 건물 3층에서 내렸는데 피해자 B씨는 오전 3시 49분경 건물 1층 입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내 숨졌다. 그런데 인하대 캠퍼스 사망 사건에 또 정치권이 젠더 갈등에 불을 붙였다. 경찰의 수사가 마무리되기도 전부터 갈등이 확산되는 이유는 사건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2022. 7. 18.
아베 일본 전 총리가 연설도중 총격으로 쓰러졌다.... 현재 일본에서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아베 전 총리가 오늘, 7월 08일 11시 30분에 나라현에 있는 야마토 니시다이 지역에서 발포 사건으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이며 심정지 상태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에서 7월 10일에 제26회 참의원선거가 시작된다. 일본은 단원제인 한국과 달리 중의원제도를 선택하고 있는데, 아베 전 총리는 임기 4년인 중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 6년 이며 3년마다 선거가 진행되는 참의원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아베 전 총리가 연설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민당 관계자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오늘, 7월 8일 오전 11시 10분~40분까지, 30분간 야마토 니시다이 지역에서 연설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연설하는 장소에는 30명 정도의 인원이 있었다.. 2022. 7. 8.
일본이 공식적으로 대마도 영유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일본이 공식적으로 대마도 영유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최근까지 이어져 오던 대마도를 둘러싼 국제해양법재판소에서의 한-일간분쟁이 결국 한국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해양법재판소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이 대마도의 영유권을 독점 소유할 명시적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본 재판정은 한국과 일본은 대마도를 공동 관리하라는 판결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혀 이번 재판의 결과가 한국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재판은 한국 측이 준비한 해양법적 근거가 완벽해 일본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제해양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미국 해운전문지 ‘JOC’는 “이번 대마도 제소 건은 한국 측의 준비가 너무나 완벽했다”라며 한국.. 202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