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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14

“I need K-weapon” 한국 무기를 사랑하는 폴란드! 한국과 폴란드가 대규모 방산계약을 앞두고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6월30일 대규모 방산 계약과 관련해 또다시 회동을 가졌다. 한국 대표단이 폴란드 국영 방산 업체인 PGZ 그룹을 방문해 양국의 미래 합작 투자 분야를 논의 했는데, 엄청난 규모의 무기 수출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한국 방산 업계의 유럽을 향한 도약이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 폴란드의 방산 전문 매체 ‘디펜스 24’(Defence 24)에 따르면, 방위사업청(DAPA) 관계자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이 PGZ 그룹의 폴란드군에 대한 군사 무기 수출을 제안하고 양국 간 미래 합작투자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했는데 PGZ그룹이 회담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폴란드 지상군의 핵심 현대화 프로그램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 2022. 7. 5.
150조원 상당의 금괴와 함께 울릉도 앞바다에 수장된 러시아 순양함! 150조원 상당의 금괴를 안고 수장된 ‘발틱 함대’의 전설이 있다. 제정 러시아의 발틱 함대가 운송하던 수백 톤의 금괴가 ‘돈스코이’ 호와 함께 수장 되었다는 전설 말이다. 이 전설을 믿고 수많은 이들이 울릉도 앞바다에 뛰어 들었다. 그 시작은 쓰시마 해전 직후 작성된 일본 해군의 극비 문서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문서에는 발칙 함대의 제독 ‘지노비로제스트벤스키’의 신문 결과, “돈 스코이 호에 함대의 모든 금괴를 옮겨 실었다”라는 증언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훗날 이 극비 문서가 유출되면서 금괴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난 셈이다. 하지만, 그 이후 어느 누구도 금괴의 위치를 찾을 수 없었는데 바로 돈스코이 호에는 황금이 실려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최근 러시아에서 발견된 지노비 제독의 수기에..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