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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14

상습적인 행각으로 결국 꼬리가 밟힌 구독자 72만의 어느 유명 유튜버! 유명 유튜버가 강원도 춘천의 한 음식점에서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유튜버가 7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벨벳튜브’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8월14일 KBS뉴스는 춘천의 한 음식점의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해당 유튜버의 사시 행각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영상에는 저녁 식사 시간에 햄버거 가게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햄버거 세트를 먹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한 여성이 음식을 먹다 말고, 옆에 있는 의자로 손을 뻗어 담요에서 무언가를 떼어내 식탁 위에 있던 휴지에 올려놓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휴지에 무언가를 올려놓은 여성을 제외한 일행인 남성과 여성은 얼마 후 자리를 떴고, 그 뒤로 남아 있던 여성은 종업원에게 휴지를 보여주며 먹던.. 2022. 8. 15.
각자도생의 시대, 폭우로 분노한 국민들이 생존 배낭을 구입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 정말 끔찍한 일이 서울에서 일어났다. 폭우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도로와 차를 버리고 피하는 시민들,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들이닥친 최악의 폭우는 서울 강남지역뿐만 아니라 자취생들이 많이 살고 있는 관악구 등 많은 곳에 피해를 입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주택-상가 침수 3,755건, 산사태 10건 이상, 폭우로 집을 버리고 대피한 사람 4,300명에 육박한다. 이제는 폭우가 충청권으로 내려가면서 현재까지 11명의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 동작구 일대에는 기상 관측을 한 지 115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피해가 속출한 상황이며, 특히 반지하 집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갑자기 차오른 물에 속수무책이었다. 기상청은 이미 지난 8월 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 2022. 8. 12.
사실상 102년 만에 쏟아진 폭우, 약 10년 전과 똑같은 상황! 대책은? 어제 서울 경기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원래는 3일 동안 약 250mm의 비가 온다고 했는데, 어제 딱 하루 동안 300mm가 넘게 쏟아졌다는 것이다. 기록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이 1920년 8월 2일에 약 354mm가 내린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제만 서울 동작구에 360.5mm가 내린 것이 확인되면서 이번 비는 공식적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이 내린 비로 기록될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어제 서울은 완전히 물 폭탄을 맞아 그야말로 초토화 되어버렸다. 어제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강남 대치동 또한 도로에 물이 들어차 거의 사람 허리~가슴높이까지 차 있었고, 대치역 아래쪽으로는 버스가 아예 물에 통째로 잠겨 있기도 했다. 사실 강남에서 은마 아파트 사거리 주변은 유명한 저지대라.. 2022. 8. 9.
중국으로 귀화 했다가 후회하고 있는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선수로 금메달을 목에 건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 지금은 중국으로 귀화해 임효준이 아닌 린샤오쥔으로 중국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임효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시절, 국민의 사랑과 응원을 온몸으로 받았음에도 “소속팀이 없어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국으로 귀화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는 공식 입장과 함께 중국으로 귀화하게 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임효준 선수가 귀화하게 된 진짜 이유가 밝혀지면서 한국 사회에서 큰 논란이 되었었다. 그는 국가대표 선수 시절, 동료 선수와의 불화를 겪고 1년간 경기 출전을 금지 당하는 징계를 받게 되는데, 이 징계로 인해 무려 두 시즌의 경기를 참여하지 못하게 된 그는 선수 생활을 더 이어나가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급기야 한.. 202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