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지방을 연소시키기 좋은 신체조건 만들기!

뱃살은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데, 다 이유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뱃살(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뱃살은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우리 몸 상태가 지방을 잘 연소시키기 위한 조건들이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방을 잘 연소시키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 우리 몸의 지방을 잘 연소시키기 위한 조건

 

⓵ 비타민D 섭취- 비타민D의 혈중농도와 다이어트 효과를 연구한 자료와 비타민D와 비만과의 관련성을 연구한 자료도 많은데, 결론적으로 비타민D의 수치가 낮을수록 복부비만이 쉽게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상시에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내장지방을 줄이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⓶ 꾸준한 수분 섭취-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중,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 감량이 훨씬 더 수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하루에 1L 이상의 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중 감량 효과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증가하게 되고, 또 칼로리 흡수량도 감소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 몸속의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⓷ 꾸준한 유산균 섭취-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 장 건강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장 속에 있는 세균의 종류에 따라서 더 빨리 비만해지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날씬한 사람도 있는데, 그 이유는 장 내 환경이 좋아지면 영양소들을 잘 흡수되면서 신진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에 훨씬 더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⓸ 꾸준한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 평상시에 우리가 음식을 꾸준하게 먹고 있지만, 단백질 하루 섭취 권장량을 꾸준하게 섭취하기는 사실 힘들다. 나이가 40이 넘어가면서 점차적으로 근육이 감소하게 되므로 이를 막기 위해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해야 되는데, 근육량이 감소할수록 우리 몸속의 ‘메타볼리즘’ 즉, 대사가 감소하면서 결국은 칼로리 소모가 줄어들게 되고, 뱃살은 계속 쌓이게 되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와 꾸준한 근력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⓹ 일관성있는 충분한 수면-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 자료를 보면, 식사량이 늘지 않아도 수면이 부족해지면 뱃살, 즉 내장지방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더불어 수면이 부족해지면 지방의 축적이 피하지방 보다는 내장으로 축적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자도 내장지방이 쉽게 축적이 된다는 것이다. 

 

※정리- 복부비만(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⓵ 비타민D 섭취 ⓶ 꾸준한 수분 섭취 ⓷ 유산균 섭취 ⓸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 ⓹ 충분한 수면, 이 5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