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젊은날의 태수미를 연기한 배우!?

젊은날의 태수미를 연기한 배우 정한빛.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에서는 우영우 아버지와 태수미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특히 두 사람의 젊은 시절 회상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여기서 태수미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던 배우는 정한빛이다. 배우 정한빛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비공개로 되어있지만 단국대학교 연극과 13학번이라는 사실로 대략적인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배우 정한빛은 2014년 영화 ‘노네임’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너의 결혼식, 계춘할망, 그날의 카피, 한번 다녀왔습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웹드라마 안녕하쉐어 등에 출연했다. 너희 결혼식에서는 김영광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나오는 치어리더 역할을 맡았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에서는 이상이 맞선녀 역할로 나왔는데 당시 당당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정한빛은 KBS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상대 얼굴에 물 뿌리는 역할로 나왔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사람 얼굴에 물을 뿌려 봤다고 한다. 대표적으로는 웹드라마 안녕하쉐어 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그런데 사실 그녀는 현재 무명에 가까운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에 대한 정보가 다소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약 3000명 정도로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