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하면서 퍼져 나가고 있다. 단순히 과장 하는 것이 아닌, 블랙핑크에 대한 관심도는 동남아시아를 넘어서 북미까지 퍼지고 있다. 특히 과거 3대 기획사로 불리던 YG는 빅히트의 등장으로 4위로 밀려나게 되었으며, 기존의 3대 기획사였던 JYP나 SM에 비해서 매출이나 순이익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는 블랙핑크나 빅뱅의 활동부제 때문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 블랙핑크의 컴백소식과 함께 주춤했던 YG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고, 실제로 블랙핑크로 인한 매출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19일, 정규2집 발표를 한 달 앞두고, ‘핑크 베놈’이라는 신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실제로 정규 앨범은 오는 9월 16일에 발표되는데, 정규앨범 홍보차원에서 신곡을 먼저 공개한 것이다. 블랙핑크는 1년 10개월만의 컴백 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한편으로는 블랙핑크의 인지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예상도 나왔다. 하지만 결과는 그야말로 대박이이다.
블랙핑크의 정규2집 ‘본 핑크’(BORN PINK)는 선주문이 일주일 만에 150만장을 넘어섰고, 아직 한 달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기 때문에 앨범 발표 전까지 최대 300만장이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선주문 150만장으로 이미 역대 걸그룹의 초반 판매 기록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 에스파가 초동판매량 112만장을 기록했는데, 이를 한 번에 뛰어 넘었다.
블랙핑크의 정규1집 디앨범은 K-POP 걸그룹 최초라는 모든 타이틀을 갈아 치웠다. 당시 K-POP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않은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걸그룹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걸 그룹으로 성장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블랙핑크 컨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250억 회를 돌파했으며 현재 채널의 구독자는 78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블랙핑크의 2집 앨범은 1집보다 훨씬 큰 파급력을 가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을 발표한 이후 미국에서 개최되는 2022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 출격이 확정되었으며 이는 K-POP 걸그룹 역사상 최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솔로앨범을 발표했던 리사는 후보에까지 올랐기 때문에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해당 시상식은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으로 꼽히기 때문에 앨범 전체가 발표된 이후에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도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현재 블랙핑크에대한 해외반응은 실로 엄청나, 정규앨범 발매일 까지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포함된 이 투어에는 약 150만 명의 관객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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