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깜찍한 과거!?

뉴진스 다니엘

 

신예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의 본명은 ‘다니엘 마쉬’(Danielle Marsh), 그리고 한국 이름은 ‘모지혜’라고 한다. 다니엘은 2005년 4월 11일 호주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호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다니엘은 165cm에 AB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과 호주국적 모두 가지고 있다. 다니엘은 호주에서 태어났지만 5살 때 한국으로 넘어와서 3년간 지냈는데, 경기도 파주 문산읍에서 생활했고, 문산 초등학교에서 1학년까지 다녔다고 한다. 이후 2012년 다시 호주로 돌아가서 중학교 2학년까지 7년 동안 거주했으며, 2019년 호주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한 후, 중학교 3학년부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2년간 연습생으로 지냈다. 

 

다니엘은 7살 때 한국에서 지내면서 키즈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때 다수의 화보 촬영과 광고를 찍었으며 이때를 기억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또한 키즈 모델 당시 모지혜를 알고는 있지만, 모지혜가 뉴진스의 다니엘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다니엘은 7살 당시 이국적이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각종 키즈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을 정도다. 

 

키즈원 스타키즈 선발대회 최우수상! 

 

토이트론 모델 선발대회 모델로 선발! 

 

2011년 모노블랙 선발대회 1위! 

 

2011년 신데렐라 어린이 한국 대회 1위! 

 

 

레인보우 유치원과 키즈 모델 시절의 모지혜(다니엘)

 

당시 화려한 이력 때문에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했는데, 레인보우 유치원에 출연한 모습을 보면 다니엘은 어릴 때부터 밝고 예쁜 것 같다. 참고로 당시 모지혜(다니엘)의 언니인 모규나도 키즈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뉴진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다니엘은 리액션이 좋고 애교가 많으며 밝은 성격이라고 한다. 또한 입으로 효과음을 내는 습관이 있으며 계단을 내려갈 때도 ‘호잇~, 이야~’ 등의 효과음을 입으로 낸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작성한 프로필을 보면 한국어(한글)를 굉장히 잘하는 것 같은데, 취미는 그림 그리기, 음악 듣기를 적었으며, 특기로는 안아주기를 적은 것이 매우 귀엽게 느껴진다. 

 

다니엘은 어린 시절부터 이국적인 느낌으로 사랑받았고 모델 활동도 했을 만큼 혼혈느낌이 강하며, 메이크업과 조명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바뀐다. 어릴 때도 예뻤지만 다행히도 커가면서 더 예뻐졌다. 그리고 배우 김유정을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