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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드라마 '환혼'에서 주인공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배우, 고윤정!

by iseult 2022. 8. 22.

Go Yoon-jeong
고윤정은 환혼에서 낙수역을 맡아 주인공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김소현’ 역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이후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여고생 ‘최유진’ 역을 맡으면서 조금씩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 스위트홈에서 박유리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급상승하더니 요즘에는 환혼에서 ‘낙수’ 역을 맡아 주인공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정재가 감독을 맡은 영화 ‘헌트’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영화에 데뷔하게 된다. 이제 데뷔 3년차 배우가 된 고윤정 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배우 고윤정은 1996년 4월 22일에 태어났으며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녀는 양화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미술고등학교를 거쳐서 서울여대를 졸업했으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까지 총 10년 정도 미술을 전공했다고 한다. 서울여대 재학 당시에는 빼어난 외모 때문에 학교에서 유명했으며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학내일 표지 모델을 했던 시기는 2015년인데 당시 인터뷰를 보면 계속 미술을 전공 할 계획이며 배우로 활동할 생각은 없어 보였다. 하지만 표지모델 이후 연예인보다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면서 여러 소속사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고윤정은 드라마로 데뷔하기 전에 광고모델로 먼저 활동했다. 워낙 독보적인 미모 때문에 대학내일 표지모델 이후 각종 CF에서 섭외가 들어왔고, 데뷔 전 그녀는 롯데리아나 나이키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스위트홈을 찍기 전까지 크게 인지도가 없었지만, CF는 꾸준하게 찍었는데, SK 이동통신 광고부터 로레알 화장품 광고까지 차지하게 된다. 현재는 처음 광고를 찍었을 때보다 몸값이 10배 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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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무명시절을 보낸 고윤정, 이제는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스위트홈 당시 고윤정의 키는 167cm라고 나왔지만,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163cm라고 한다. 스위트홈이 성공하면서 고윤정 역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작품 내에서 피가 묻거나 화장기 없는 모습만 보다가 화보촬영 및 인터뷰 영상이 돌기 시작하면서 외모가 미쳤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각도나 표정에 따라 이미지가 완벽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영화계나 광고계에서 선호하는 얼굴이라고 한다. 

 

데뷔 초에는 배우 김지원과 나나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현재는 배우 고윤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녀는 작품 활동 이외에 예능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기 때문에 팬들은 그녀를 덕질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는데, 스위트홈 이후 팔로워가 급격하게 늘더니 현재는 24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고윤정은 운동을 매우 좋아하며 5살 때부터 14살 때까지 발레를 했고, 피겨스케이팅과 수영도 한 적이 있다고 하며 이후에는 해동검도를 오랫동안 했었다고 한다. 또한 취미가 자주 바뀌는 편인데 현재의 취미는 자동차 레고 조립과 베이킹 등이 있고, 새로운 운동도 꾸준하게 도전한다고 한다. 실제 성격은 내향적으로 알려져 있어 주로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를 좋아하는 것 같다. 

 

배우 고윤정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이후에 곧바로 넷플릭스 작품을 연달아 찍으면서 잠깐의 무명시절을 보냈다. 스위트홈에 출연했을 때도 데뷔한 지 1년 차 배우였지만 연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었으며 이후 JTBC 로스쿨과 TVn 환혼까지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 이정재 감독의 헌트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올해에는 디즈니에서 제작한 '무빙'(Moving)이라는 작품에서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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