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뉴진스의 리더 민지!

뉴진스 민지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진스는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청바지(Jean)처럼 반짝 떠오른 그룹이 아닌,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뉴진스의 멤버 민지의 본명은 김민지이며. 2004년 5월 7일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신장은 현재 프로필상 169cm지만,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키는 더 클 수도 있다는 것, 강원도 영월 출신이지만 춘천에 위치한 만천초등학교를 졸업했고, 강원중학교까지 다니다가 서울의 신사중학교로 전학했으며, 이후 연예인들의 꿈이라는 한림예고에 재학 중이다. 

 

민지는 중학교 1학년까지 강원도 영월군에 살다가,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고, 이후 본격적인 연습을 위해서 서울로 전학해 생활했다고 한다. 서울 신사중학교로 전학했을 당시, 학교에서 엄청 예쁜 학생이 전학 왔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민지는 2022년 7월22일 뉴진스 미니앨범 뉴진스로 데뷔했으며, 이전에 같은 그룹 멤버인 하니와 함께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뉴진스는 리더가 없는 그룹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민지는 가장 먼저 데뷔가 확정된 멤버이고, 멤버 중 나이가 가장 많기 때문에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솔직히 나이가 많아봐야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그래도 맏언니 역할을 제대로 한다고 한다. 

 

 

뉴진스의 리더 민지

 

민지의 MBTI는 ESTJ로 알려져 있다. 신사중학교시절 동창들의 말에 따르면 성격이 참 좋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때는 이미 아이돌 연습생으로 확정된 상태여서 사실 여러모로 관리가 되고 있었으니 성격도 스스로 관리하고 있었을 것이고, 어린 나이에 이미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 일진설만 나오지 않는다면, 인성문제로 나락 가는 일은 없을 듯싶다. 

 

뉴진스 멤버들에 따르면 민지는 굉장히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리더가 없는 그룹 내에서 실질적인 맏언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살짝 개그욕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조만간 예능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민지는 화장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비주얼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청순한 분위기에서 완벽한 차도녀까지 변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옆모습이 이슈가 되면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우리나라 배우 중에서는 ‘민효린’을 닮았다고 한다.  

 

현재 민지는 강력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강원도 영월이라는 출신지로도 이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