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남성잡지 맥심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거대한 규모의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그녀의 또 다른 수식어는 ‘친환경 생활용품 기업 회장’이다.
제시카 알바는 과거 한 유아용품을 사용한 뒤로부터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천식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점점 증상이 심해지자 그녀는 급하게 병원을 방문한 뒤 결국 유아용품에 독성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라는 처방을 받게 되는데, 그 후 그녀는 자신부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그녀가 사업을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내가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수많은 아시아 국가를 방문했는데, 다시는 일본을 방문하고 싶지 않다. 일본인들의 이기적인 면모는 그들을 상종하기 싫게 만든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면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그러던 와중, 한 해외 네티즌이 과거 제시카 알바의 인터뷰를 재조명하면서 충격 발언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인터뷰 영상에 의하면 그녀는 과거 사업을 시작하기 전, 영화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제시카 알바가 떠올린 일본 방문 경험담은 상상을 초월했다. 인터뷰 진행자는 “과거 영화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여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안다. 혹시 일본에서 겪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해 줄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녀는 잠시 고민하다가 자신이 겪었던 경험 한 가지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남들보다 심한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 제시카 알바는 타국을 방문할 때면 먹어서는 안 될 음식 목록을 작성하여 주의해 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는데, 일본을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로 경계해야 할 음식을 적은 리스트를 일본 측에 넘겼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막상 일본에 도착하면서 마주한 모습은 기대와는 많이 달랐다고 한다.
제시카 알바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 사람들은 내 생각보다 폐쇄적인 문화를 고수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분명 알러지 때문에 먹을 수 없는 음식 명단을 일본 측에 넘겼는데, 그들은 내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재료가 포함된 자국의 음식을 강요한 것으로도 모자라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억지로 유도하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말을 이어 나갔다.
또한 그녀는 “일정이 끝나고 한 식당을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미리 준비해둔 음식을 받았을 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테이블 위에는 내가 먹지 못하는 음식들이 다수 섞여 있어서 메뉴를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그들은 받아들여 주지 않았다. 결국 나는 몸에 맞지 않는 일본 음식을 먹고 알레르기 약을 챙겨 먹어야 했던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실제로 해당 인터뷰 이후 제시카 알바가 일본 방문 도중 병원을 방문하는 사진이 함께 조명되면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내가 미국의 문화가 자랑스러운 것처럼 일본 사람들 역시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자신들과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나는 앞으로 일본에 방문하지 않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끈 그녀의 경험담은 곧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데, 해당 인터뷰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제시카 알바야말로 일본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녀의 태도가 상당히 건방지게 느껴지는데, 일본 전체를 무시했다고 봐도 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일본인의 반응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한 해외 네티즌은 그녀의 일본 방문기 인터뷰 영상 링크와 함께 제시카 알바의 개인 SNS 주소를 첨부하여 글을 작성해 올렸다. 해당 게시글은 다음과 같다.
“이번에 제시카가 일본을 방문하면서 했던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녀가 한국을 갔다 온 후기랑 비교하면 정말 일본이 그녀에게 잘못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한국에서 포착된 그녀의 사진은 온통 웃는 얼굴뿐이야”
실제로 제시카 알바는 연기를 하던 시절부터 사업을 하는 지금까지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는 할리우드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심지어 최근 한국을 방문하여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나는 한국을 방문할 때면 늘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간다. 나를 배려해주는 그들의 마음씨가 너무 사랑스럽다. 한국에서는 정말 마음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까지 보여 주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제시카 알바는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내내 웃는 표정으로 카메라에 포착되는 것은 물론, 공식적인 스케줄이 아니더라도 가족들과 몰래 한국을 방문했다는 후기가 종종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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