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 Finance17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추석-설 명절 위로금 1인당 최대 50만원!? 올해 추석 명절 전에 지급받을 수 있는 ‘명절위로금’ 또는 ‘명절 위문금’이 있다는 사실을 아마도 대부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이 명절위로금은 1인당 최대 500,000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며, 지역에 따라 명절 위문금 또는 명절 격려금, 그리고 명절 특별 위로금이라고 부른다. 최소 50,000원에서 최대 500,000원까지 지원하는 명절위로금은 현재 지급하는 지역도 있고, 지급하지 않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 명절위로금을 지급하는 지역 1. 전라북도 임실군- 경제활동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으로, 최소한의 삶의 질을 향상, 확보 및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기회를 부여하고자함이다. 지원대상- 임실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년 이상 실 거주 한 다음의 사람으로 ⓵ 다문화 가족.. 2022. 8. 15. 매달 납부하는 관리비 중에 돌려 받을 수 있는 돈이 있다!? 매달 납부하고 있는 관리비에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내고 있는 관리비 명세서를 확인해 보면,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금액이 있는데 장기수선충당금은 배관이나 승강기 같은 아파트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위해 매달 적립식으로 미리 내고 있는 관리비 중 하나다.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그리고 중앙 또는 지역난방을 사용 중인 공동주택, 주상복합건축물이라면 법에 따라 장기수선충당금을 필수적으로 납부하고 있을 텐데 장기수선충당금을 집주인(주택 소유자)이 아닌, 세입자(임차인)가 내고 있다면 다시 돌려받는 것이 원칙이다. 장기수선충당금은 세입자가 아닌, 주택의 소유자가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법률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 2022. 7. 21. 암 환자들을 위한 장애연금제도의 자격조건과 월 예상 지급액! 암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장애연금제도』는 국민연금공단제도이며 암 환자들이 신청해서 공단에서 정하는 암 장애 판정등급에 해당되면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기본적으로 60대가 되면 노령연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장애연금은 나이와는 상관없으며 같은 공단의 노령 연금과는 중복 보장이 안 되므로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기초연금이나 장애인연금과는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연금의 금액이 삭감되어 지급된다. ● 암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장애연금제도 자격조건 1 우선 ‘초진일’요건과 ‘국민연금 납부’요건에 부합해야 하는데 공단에서 정의하는 초진일이란, 장애의 주된 원인이 되는 질병이나 부상에 대하여 ‘처음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은 날’ 이때 처음 의사의 진찰을 받은.. 2022. 7. 18. 지역가입자를 위한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 제도' 7월 안으로 신청해야! 매달 나가는 돈 중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오는 돈이 있는데 바로 건강보험료이다. 최근 2022년 9월부터 건강보험료 기준이 개편 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다행히도 건강보험료가 내려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건강보험료가 오른다는 소식에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그 이유는 기존에 피부양자였던 사람들 중 일부는 지역가입자로 바뀌면서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직장가입자와는 다르게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산정은 작년도 소득이 올해 11월, 즉 12월 고지서에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2022년 11월부터 2021년의 소득이 반영되어 건강보험료가 산정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2022년 7월 현재는 언제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된 건강보험료 일까? 사실 아직까지도 2020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2022. 7. 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