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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4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제와 음식! 미세먼지 중에서 특히 더 나쁜 것은 초미세먼지로 초미세먼지는 주로 심혈관과 호흡기 등에 작용하면서 여러 질병을 일으키고 사망률 또한 높이게 된다. 또한 초미세먼지는 산소를 혈액에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폐에 문제를 일으킴과 동시에 혈류로 각종 중금속과 유기화합물 등의 독성 물질을 전달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세먼지는 각종 염증을 유발시키고 폐 기능과 심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심지어 체내의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를 악화시켜 각종 장기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뇌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인지기능을 떨어뜨려 최종적으로 기대 수명까지 떨어뜨린다. 이렇게 유해한 미세먼지를 개인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기란 한계가 있다. 고작해야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집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는 일이니 말이다. 그리고 요즘 .. 2023. 5. 2.
오메가3가 함유된 음식이라면 등 푸른 생선보다 들깨! 등 푸른 생선보다 오메가-3가 풍부한 들깨 혈관 건강을 위해 평소 오메가-3가 함유된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방산이지만 우리 몸에서 합성하지 못해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소이다.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심혈관 건강과 혈당 등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돕는데 주로 등 푸른 생선인 연어나 참치, 고등어 등에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생선들의 오메가-3의 함량을 비교해보면 연어는 100g 당 0.3g, 고등어 100g 당 1.7g 으로 다소 미미하다. 하지만 들깨는 100g 당 63.1g 으로 고등어보다 무려 37배나 높다. 들깨의 오메가-3는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올레산, 이놀레산, 알파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알파 리놀렌산은 식물에서.. 2023. 2. 20.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떨어뜨려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멸치!?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신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 이라고도 불리는데 코르티솔은 혈압 유지, 에너지원인 혈당 생성을 촉진,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작용, 기초 대사 유지 등에 관여한다. 코르티솔이 적정량으로 분비되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주며 에너지 사용이 촉진되어 정서적으로도 좋고, 집중력이 높아지고, 판단력에도 도움을 주지만,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면 우리 몸이 염증 반응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되고, 신체가 회복하기도전에 스트레스가 쌓여 만성화되어버리며 면역체계에도 악영향을 주어 중증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대한통합의학회지’에서는 만성적 혈중 코르티솔 증가는 체내 염증 수치를.. 2022. 7. 8.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D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은?! 암은 고령인구 사망 질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노화와 관련된 질병 중 하나이다. 암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암은 그 발병률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증가 한다. 하지만 이런 암도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느냐에 따라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은 다양하지만 그 효능을 입증하는 임상 연구는 다소 부족하다. 하지만 스미스 취리히 대학병원의 연구에서는 음식을 통한 암 예방 효과를 검증했는데 연구팀은 국적과 성별이 다른 2,1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3년간 시험한 결과 비타민D와 오메가-3 지방산을 같이 먹을 경우 각종 암의 발병률이 절반까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간단한 근력 운동까지 더할 경우 암 위험은 61%까지 누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