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로제를 위해 솔로우앤코(Solow & Co.) 억대 다이아 반지 의뢰!

지난 4월 16일 블랙핑크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YG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으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는 발표에 많은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이유는 과거 지드래곤과 씨엘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일축하던 YG였기에 사실이 아닌 열애설에 누구보다도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두 사람의 열애를 부정하지 않는 YG의 태도에 이들의 열애는 이제는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강동원과 로제의 만남

 

강동원과 로제는 패션계 종사자 모임에서 만나 처음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함께 있던 패션 디자이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지인들에게 후문을 푼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이야기에 따르면 로제가 먼저 강동원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하는데 강동원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로제에게 대시하기 조심스러워 오랫동안 친구 사이를 유지했다고 한다. 

 

서로 알고 지낸 시간은 오래되었지만 정작 사귄지는 반년도 안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착용한 커플 악세사리의 가격대가 밝혀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여자 연예인의 이상형인 알파남 강동원

 

사실 강동원은 10년 전부터 모든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혀왔다. 남자 연예인을 매일 보는 소녀시대 멤버들도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으로 서슴없이 강동원을 꼽았다고 하고, 서현은 자신이 남자의 외모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인데 강동원은 잘생김을 넘어 카리스마가 대단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태연

또한 태연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고 있었으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나기도 하면서 강동원 덕후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렇게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대시를 받으면서도 강동원은 솔로 생활을 지속해 왔으며 잠깐 동안 한효주와의 열애설 이외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어 많은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적극적인 대시로 강동원의 마음을 연 로제

 

강동원은 자신의 직업이 연예인인 만큼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는 것이 걱정되고 여자를 만나는 것에 있어서도 조심스럽다는 생각을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 이런 강동원의 마음을 흔들 정도로 블랙핑크 로제의 매력은 정말 대단한 듯싶다.

 

최근 두 사람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 함께 참석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당시 두 사람이 사귄다는 사실을 생각지도 못한 대중들은 별다른 의견들이 없었다. 하지만 이후 패션계 종사자 모임에서 이들의 모습이 다시 한 번 포착되자 열애설이 터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16살이나 나는 만큼 강동원은 로제에게 다가가기를 조심스러워했지만 오히려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쪽은 로제였다고 전해지며 평소 강동원이 노래 잘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고 있었고 블랙핑크의 오랜 팬이었던 만큼 처음부터 로제를 매력적으로 느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로제에게 점점 더 마음을 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의 '솔로우앤코' 약혼 반지의 가격은 약 500,000달러(한화 약 6억 6천만원)라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약혼반지를 맞췄던 뉴욕 ‘솔로우앤코’(Solow & Co.)에서 강동원이 다이아 반지를 의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정확한 캐럿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억 단위의 가격일 것이라는 기사에 많은 네티즌들이 ‘정말 둘이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로우앤코’(Solow & Co.) 인스타그램의 주얼리들을 구경해 보자!(아래의 바로가기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