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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145

발 냄새와 무좀을 잡고 혈액 순환과 불면증 완화에 좋은 족욕 3가지! ● 발 냄새와 무좀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제거하고 혈액 순환과 면역력 강화 그리고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족욕 3가지 1. 소금- 발을 담근 물에 소금을 한 줌 정도 넣으면 발 냄새와 무좀 제거에 효과적이다. 물속에 염분이 많이 있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발 속 수분과 노폐물이 밖으로 빠져 나오는 데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발 구석구석에서 노폐물이 빠져 나오면서 발 냄새와 무좀의 원인인 세균과 박테리아도 줄일 수 있다. 소금물 족욕은 40℃의 따뜻한 물에 천일염 한줌을 넣고 이틀에 한 번씩 15~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족욕 후에는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주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활용해서 잘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소금물 족욕을 2주 정도 하게 되면 발 냄새와 무좀이 눈에 띄게 줄어 .. 2022. 7. 8.
생으로 먹지말고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는 음식 5가지! 먹거리 논쟁 중 가장 뜨거운 것이 바로 생식과 화식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에 대한 문제이다. 소화의 흡수, 살균, 독성제거에 유리한 화식과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효소 자체를 손실 없이 자연 상태로 섭취 가능한 생식, 이렇게 생식과 화식 모두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기 때문에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반드시 익혀 먹어야 되는 음식들이 있다. ● 반드시 익혀 먹어야 되는 음식 5가지 1. 고사리- 고사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채나물로 산속에 소고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단백질, 칼슘, 철분 그리고 식이섬유도 아주 풍부하다. 그런데 고사리는 섭취 시 반드시 익혀야 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발암 물질인 ‘프타퀼로사이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 2022. 7. 8.
여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식중독, 식중독 예방법과 필수 어플! 부산 연제구의 유명 밀면 집에서 620여명이 식중독에 감염되었고,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김밥 프랜차이즈 지점 두 곳에서 270여명이 식중독에 감염, 경북 성주군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은 180여명이 식중독 증상 호소했는데, 이렇게 공통적으로 식중독 감염을 일으킨 범인은 바로 ‘살모넬라’균이다. 영양소들이 가득한 계란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품이다. 하지만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범인으로 돌변한다. 계란이 식중독에 유난히 취약한 이유는 닭이 산란 하면서 닭의 분변에 묻어나온 균이 계란껍질에 존재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살모넬라균이다. 균에 오염된 계란껍질을 손으로 만지는 과정에서 살모넬라균이 계란 내용물에 들어가 조리된 음식 혹은 입으로 들어가게 되면 식중독 발생률을 높이게 .. 2022. 7. 8.
식초와 ○○이 만나면 강력한 항산화제가 만들어 진다! 신맛을 내는 대표적인 조미료인 식초는 초산을 비롯해 구연산과 호박산 등 60여종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성분들은 체내에서 복합적인 작용을 하여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은 물론 혈관과 혈액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 식초 꿀물 식초를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꿀물’에 타서 먹는 것이 좋다. 식초와 꿀은 서로의 영양소 흡수를 돕고 부족한 성분은 보완하여 건강상 이점을 더욱 높일 수 있는데 특히 식초를 꿀물에 타서 먹으면 꿀이 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위벽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식초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도와 그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소화 장애 개선과 염증 억제, 관절 통증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식초와 꿀은 과 섭취 시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하루 1잔씩.. 202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