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Beauty145 가만히 있어도 머리와 이마에 땀이 많이 난다면 ○○○○ 결핍이다! 더운 날씨도 아닌데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똑같은 식사 메뉴를 시켜 먹는데도 머리와 이마가 땀에 흠뻑 젖어 연실 손수건으로 땀을 훔치는 사람들, 이럴 때 꼭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소가 있는데 바로 비타민D다. 그 이유는 비타민D 부족 증상 중에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비타민D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중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D는 면역력과도 아주 깊은 관계가 있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이 면역력이 굉장히 많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 코로나19와 관련된 연구에서도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한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렸을 때 사망률이 대폭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다. 그리고 우울감, 무기력증, 불면증 이런 .. 2022. 7. 9. 아침마다 공복에 마시면 당뇨 개선에 효과적인 우엉차!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나 수용에 문제가 생겨 혈액 속의 포도당이 높아지는 대사질환 중 하나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은 우리 몸의 혈관과 조직을 손상시켜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심혈관 질환과 각종 감염 질병 등을 일으키며 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당뇨는 평소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 우엉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려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우엉은 ‘사포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모래밭의 산삼’ 이라 불리는 귀한 식재료이다. 특히 우엉의 대부분은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절반을 차지하는 영양 성분이 바로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인 ‘이눌린’이다. 천연 인슐린이라고도 불리는 우엉의 이눌린은 당분과 지질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2022. 7. 9.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해 주는 오이 천일염 수를 만들어보자! 오이의 풍부한 ‘쿠쿠루비타신’과 칼륨 등의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 성분들은 몸에 쌓인 나트륨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소화기관과 간의 해독을 돕는데 이런 작용 들은 몸의 부기를 빼주고 피로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오이는 그냥 먹기보다는 식초와 함께 오이 물로 마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식초와 천일염이 들어가는 오이 물은 삼투압 작용으로 오이 속 영양소를 빠짐없이 용출하게 된다. 식초에 함유된 초산 성분은 몸 속 독소를 분해하는 것은 물론 면역 세포를 강화하여 독소를 내뿜는 염증 물질을 억제한다. 이런 효능 들은 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독소 배출과 염증 억제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오이 물은 펙틴과 칼륨, 쿠쿠르비타신 등 수용성 성.. 2022. 7. 8.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떨어뜨려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멸치!?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신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 이라고도 불리는데 코르티솔은 혈압 유지, 에너지원인 혈당 생성을 촉진,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작용, 기초 대사 유지 등에 관여한다. 코르티솔이 적정량으로 분비되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주며 에너지 사용이 촉진되어 정서적으로도 좋고, 집중력이 높아지고, 판단력에도 도움을 주지만,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면 우리 몸이 염증 반응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되고, 신체가 회복하기도전에 스트레스가 쌓여 만성화되어버리며 면역체계에도 악영향을 주어 중증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대한통합의학회지’에서는 만성적 혈중 코르티솔 증가는 체내 염증 수치를.. 2022. 7. 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