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75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적이 조선족으로 표기된 제시카!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GE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 이러한 소녀시대의 멤버였던 ‘제시카’는 얼음공주 또는 소녀시대의 자존심 등의 별명과 함께 팀 내 인기 멤버로서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제시카는 수많은 국내 팬들에게 등을 돌린 채 중국으로 향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녀는 더 많은 돈을 위해 소녀시대 활동이 아닌, 중국에서 개인 사업을 시작하고자 결심한 것이었다. 사실 그녀는 소녀시대를 탈퇴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논란과 의혹을 남긴 멤버였는데, 제시카는 그룹 탈퇴 이전부터 무대에서 안무를 대충 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으며 사업 확장을 하기 위해 몇 번이나 탈.. 2022. 8. 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진이 숨겨놓은 깨알같은 디테일!? 이제는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드라마 속 숨은 이야기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영우 제작진들이 드라마 구석구석에 숨겨놓았던 놀라운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자, ‘돌려 볼수록 디테일 발견하는 맛이 있다’라는 시청자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 소덕동 유진박 바이올린 소덕동 유진박의 바이올린 연주, 한바다 식구들의 심금을 울린 이 곡에는 놀라운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었다. 우영우를 연기하는 박은빈이 이 곡과 아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잔잔한 선율이 인상적인 이 곡의 이름은 로베르트 슈만의 ‘트로이메라이’(Träumerei)이다. 박은빈이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남자 주인공 김민재에게 신청했던 곡이다. 박은빈 뿐만 아니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바다 대.. 2022. 7. 29.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회전문'이 의미하는 복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어느덧 전체 회차의 절반을 넘어서 점점 극의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데 이미 우영우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결말이 1화에 모두 나와 있었다는 네티즌의 해석이 등장했다. 해석의 키포인트는 바로 1화의 ‘회전문’이었다고 하는데, 이 회전문 신은 준호와 영우의 첫 로맨스 장면이기도 하다. 사회의 소수자로서 어쩔 수 없이 가져야만 하는 우영우의 어려움을 상징하는 장치였던 회전문, 영우는 이 회전문을 통해 준호와 첫 만남을 갖기도 하고, 수연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며, 왈츠를 추기도 하는데, 사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힌트를 던지고 있었다. 우영우와 회전문을 대하는 드라마 인물들의 태도가 결국 현재의 스토리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1화에서 출근하던 준호는 회.. 2022. 7. 27. 고우림은 김연아를 어떻게 만났을까? '연아와 우림의 연애 이야기' 지난 7월 25일, 피겨여왕 김연아가 5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연예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인데, 김연아의 마음을 훔쳐간 주인공은 바로, 크로스오버 남성 4 중창 프로젝트 팬텀 싱어 2의 최종우승팀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 중인 팝페라 가수 고우림이었다. 고우림은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자, 포레스텔라 활동 전에는 성악가로서 각종 콩쿠르에 참여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바 있는 인재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무려 3년간 열애를 이어왔다고 하는데, 심지어 같은 날 두 사람은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까지 공식 발표하면서 세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로 전 국민적 .. 2022. 7.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